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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혁신도시 공공기관, 하천 살리기 운동 업무협약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17일 구청에서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는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도구를 지원하고, 각 기관은 분기별 1회 이상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기관·기업·단체와 힘을 합쳐 지역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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