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5' 바커케미칼코리아 부스 조감도 (바커케미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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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케미칼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자율주행 센서용 실리콘 방열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7와트급 이상 방열도를 가진 제품으로, 배터리와 전자부품 발열 시 열확산을 방지해 화재 예방에 기여한다. 또 토출 작업 시 여러 번 반복 작업해야 하는 불편이 있던 기존 방열 실리콘의 공정 절차를 개선해 작업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바커케미칼은 전시회에서 전기차 등 모빌리티와 전자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 포트폴리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배터리 화재 안전 실리콘 솔루션 △친환경 컨포멀 코팅 및 접착제 △디스플레이용 고투명 옵티컬 본딩 제품도 선보인다.
최희섭 바커케미칼 상무는 “현재 10와트급 이상 초고방열 페이스트 솔루션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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