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또 메시지 내
"대한민국 이끌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내란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이 또 메시지를 냈다. 그는 "빨리 직무복귀를 해 세대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20일 윤 대통령의 메시지라며 "(윤 대통령이) '어른세대, 기성세대, 청년세대가 함께 세대 통합을 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써달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3 내란을 일으켜 내란 수괴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이다. 또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