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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원 본부장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 본부장은 비상계엄 선포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비상계엄과 관련해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도 지난 3일 원 본부장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한 차례 조사하기도 했는데, 이후 협의를 거쳐 지난주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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