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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세계 금리 흐름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연 2.75%로 0.25%포인트 인하 결정…집값 상승 기폭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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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 금리 0.25%p 내리면 집값 0.4%상승…대출 규제 강화 전 내 집 마련 기회

    -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울산 마지막 6억원대 아파트…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헤럴드경제

    <울산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투시도=코오롱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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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 전망이다. 지난 25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p 인하할 것을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할 때, 이번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연내 추가 금리 인하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금리 인하가 집값 상승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세계에서 5번째로 ‘대규모 준구조 거시경제 모형’을 개발해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경우, 집값은 최대 0.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 및 투자 활성화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도 자금이 유입되면서 집값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집값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에 서둘러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스트레스 금리가 1.5%p 적용되어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다. 금리가 낮아지더라도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면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 상반기 내 내 집 마련이 적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집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더라도 모든 지역과 상품이 동반 상승하기보다는, 우수한 입지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시장 흐름 속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울산 남구에서 공급 중인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대표적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30층까지 8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울산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남구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먼저 단지가 들어설 야음동 일대는 5,000여 가구의 신흥 아파트 단지가 개발 중이며, 기존 2,4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과 함께 총 7,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 인접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수요자 부담을 낮춘 조건도 눈길을 끈다. 이곳은 울산에서 공급될 마지막 6억원대 아파트로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이며, 특히 1차 계약금 300만원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도 전혀 없다. 또한 3월부터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향후 집값 상승 국면 시 단기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설계도 우수하다. 대부분의 가구는 선암호수공원 조망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가 혼합된 평면 설계가 제공된다. 일부 평면에는 코오롱글로벌 시그니처 평면인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또한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대형 드레스룸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공간이 극대화했다.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또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실내 키즈 놀이터, 단지내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예정) 등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되며,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고, 축구장 2배 크기인 약 8,800㎡ 규모의 중앙숲광장과 산책로와 라운지 등 풍부한 조경설계도 갖춘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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