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시립대 업무 협약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6월 서울시립대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와 시립대는 이와 관련해 전날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데이터 활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시립대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생활이동' 데이터 관련 해커톤을 열기로 했다.
이밖에 두 기관은 특성화고 대상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실시하며, 창업경진대회와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멘토링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더 많은 청년이 AI와 빅데이터 인재가 되는 꿈에 도전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