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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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6시~정오)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정오~6시)부터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선 밤(저녁 6시~자정)에 들어 소강상태에 접어들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mm 내외 △서울·인천·경기 남부 5mm 미만 △강원내륙·산지 5mm 미만 △강원 남부·동해안 1mm 내외 △대전·세종·충남 5~20mm △충북 5~10mm △광주·전남·전북 5~20mm △부산·울산·경남 5~20mm △대구·경북 5~10mm △제주도 5~30mm이다. 인천·경기 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인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7℃, 아침 최고기온은 10~17℃로 예보했다. 특히 경상 내륙 지역 등에선 일교차가 15℃ 안팎에 달해 건강 관리를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날이 풀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생기는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낙석 등도 주의해야 한다.
파고는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선 0.5~1.5m, 동해 앞바다에선 0.5~1.0m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에선 0.5~2.5m, 동해는 0.5~1.5m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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