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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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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전면 재개 D-26 NH證, '주식 대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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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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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공매도가 전면 재개되는 3월 31일을 앞두고 NH투자증권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당신의 주식이 일하게 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수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에 가입하면 주식의 매매차익 이외에 대여 수익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대여 기간에도 자유로운 매매와 증자, 배당 등 권리가 유지되는 수익성, 안전성, 편리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MTS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고객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산 구간 1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이마트 상품권 10만원, 자산 구간 1억원 이상, 이마트 상품권 30만원으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MTS 내 대여풀 서비스 신청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 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 주식 보유만으로도 추가 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필수”라며 “특별히 장기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매도 #NH투자증권 #주식대여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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