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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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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구직단념청년 취업지원과정 운영…최대 350만원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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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7일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구직 단념 청년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18∼39세 구직 단념 청년이다.

    심리 상담, 자신감 업(UP) 프로그램, 일대일 취업 컨설팅,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장기(25주), 중기(15주), 단기(5주)로 나눠 운영한다.

    장기 프로그램은 17일부터, 중·단기 프로그램은 각각 3월 말, 하반기부터 총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각 과정을 수료하면 최대 장기 350만원, 중기 220만원, 단기 50만원씩의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사회고용정책개발원(☎052-289-9203∼4)으로 하면 된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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