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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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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김연아 이어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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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인천공항 알리기 활동 참여

    뉴시스

    [서울=뉴시스]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왼쪽) 선수가 5일 인천공항 청사에서 열린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05.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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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남자 피겨 싱글 간판 차준환 선수가 인천국제공항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사는 5일 차준환 선수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천공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의 임기는 3년이다.

    앞서 차준환 선수는 한국 남자 피겨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동계아시안게임 등에 나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는 차준환 선수는 혁신을 거듭하는 인천공항의 모습과 닮아있다”며 “새로운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인천공항의 대내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는 조수미(성악가), 김연아(전 피겨선수), 송중기(배우), 이제훈(배우), 애스파(K-pop 가수), 빠니보틀·곽튜브(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연경(배구선수), 엄홍길(산악인)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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