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 는 슬로건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저출생 고령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북개발공사는 서울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차기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한편, 경북개발공사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자녀동반 업무공간 'GBDC 패밀리룸' 운영 등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인구감소지역 중심으로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지방소멸대응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우리 공사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