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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인천소식] 인천시, 미세먼지 감축 85개 사업에 2천658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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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초미세먼지 좋음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 인천시, 미세먼지 감축 85개 사업에 2천658억 투자 = 인천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총 2천658억원을 들여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수송 등 6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지역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로, 2015년 관측 시작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좋음'·'보통' 등급 일수는 343일로 전년 대비 19일 증가했으며, '매우 나쁨' 등급 일수는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먼지, 건설공사 비산먼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배출원에 대한 저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회적경제 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단 12일 출범 = 인천시는 오는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통합지원단' 발대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통합지원단은 시 경제산업본부장이 단장을 맡아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천성장지원센터 등이 공동 운영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공공기관 우선 구매 수요를 민간으로 확대하고 지역특화 스타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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