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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정기선, 美 팔란티어 CEO 만나 AI 조선소·방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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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CEO와 만난 모습./사진=HD현대 링크드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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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대표를 만나 AI(인공지능) 조선소에 대해 논의했다.

    7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최고경영자)를 만났다.

    양측은 AI 조선소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양사가 방산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양사의 협력이 한미 양국의 안보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AI 기반 국방 솔루션이 각국의 국가 안보 전략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HD현대와 팔란티어는 2021년부터 '미래형 조선소'(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형 조선소란 데이터, 가상증강현실, 로보틱스, 자동화, AI 등 디지털 기술이 구현된 미래형 첨단 조선소를 말한다.

    정 부회장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행사 '세라위크' 참석차 미국을 찾으며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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