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전경 |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올해 공무직 4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6명보다 17명 증가한 규모다.
이번 채용 인원은 퇴직자와 부서별 결원 등을 고려해 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날 누리집에 2025년 공무직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도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를 하고 4월 26일 필기시험(한국사·사회), 6월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공무직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는 48명, 서귀포시는 31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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