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국회의장과 한국정치

    최진식 중견련 회장, 국회의장 면담…기업승계 등 입법과제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최진식 중견련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
    사진은 왼쪽부터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조시영 대창 회장, 최명배 와이씨 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2025.3.7.[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7일 최진식 회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고용·노동시장 제도와 기업 승계 제도 등에 관한 건의를 담은 '중견기업계 입법 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우 의장과 최 회장을 비롯해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조시영 대창 회장, 최명배 와이씨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면담에서 "사회 갈등 지수가 2018년 이후 최고치에 달하고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하향 조정한 의미를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최근 불확실한 대내외적 정치·경제 상황으로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이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입법 과제들을 잘 살펴보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i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