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투기 오폭 상황을 인지했지만 민간인 피해를 일으킨 탄이 전투기에서 투하된 폭탄이 확실한지 검증하는데 집중하면서 전반적인 오폭 상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언론에는 사고 발생 후 1시간 40분이 지나 MK-82 폭탄을 최종 확인한 뒤 공지했지만, 비정상 투하 상황이 발생한 즉시 먼저 알리는 것이 더 적절한 조치였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상황판단이나 보고 과정에서 과실이 식별된 관련자들은 법과 규정에 따라 문책하고 보고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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