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소녀상 모욕' 소말리 "한국은 미국의 속국"…서경덕 "강력 처벌해야"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을 벌여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망언을 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말리는 지난 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재판 이후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말리는 재판에도 1시간 늦게 나타나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 교수는 "소말리가 욱일기를 보여주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외치는 등 대한민국 역사를 모욕했다"며 "강력한 처벌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독도 #소말리 #소녀상 #유튜버 #욱일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