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스키 총사령관은 현지 시간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쿠르스크에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부대를 방문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큰 규모의 러시아 부대가 북한 보병 지원을 받아 공세에 나섰는데도 병력과 장비에서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한 뒤 러시아가 쿠르스크에 공세를 강화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수세에 몰리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땅은 3분의 2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고, 이 지역에 남은 군이 러시아군에 포위될 위험에 놓였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포위될 위험은 없다며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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