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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이스, 직관적 리뉴얼로 콘텐츠 소비량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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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오초이스 프리미엄 무료관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홈초이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홈초이스(대표이사 김태율)가 운영하는 N스크린 VOD 플랫폼 '오초이스'가 지난 1일 진행한 대규모 리뉴얼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검색 기능 덕분에 서비스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콘텐츠 시청률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초이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UI/UX를 전면 개편하고, 메뉴 구조를 간소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그 결과,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도 한층 강화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리뉴얼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한 이용자는 "기존보다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원하는 콘텐츠를 찾는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는 "강화된 검색 기능 덕분에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초이스의 콘텐츠 소비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제공된 인기 영화와 화제작들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규 가입자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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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전진형 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초이스는 케이블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스마트TV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초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초이스가 한국잡월드에서 운영하는 '키즈미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성우와 효과음향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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