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18일부터 예금금리를 0.05~0.30%포인트(P) 인하한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NH농협은행이 18일부터 예금금리를 0.05~0.30%포인트(P) 인하한다.
거치식예금 금리는 기존보다 0.20~0.30%P, 적립식예금 금리는 0.05~0.30%P 내린다. 청약예금과 재산형성저축 금리는 0.20~0.25%P 인하한다.
이날 기준 농협은행 주요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기본금리는 2.60~2.90%다.
농협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예금금리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6일 대출금리도 0.20~0.40%P 내렸다.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금리는 0.20%P, 변동형 금리는 0.30%P 인하했다.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는 0.30~0.40%P 낮췄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