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2029년에 전년보다 취업자가 만4천 명 줄어드는 등 2033년까지 감소 추세가 이어질 거로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2033년까지 산업연구원이 전망한 평균 경제성장률 1.9%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82만천 명이 노동시장에 유입돼야 한다고 추정했습니다.
고용정보원은 필요인력 수급을 위해 청년과 여성, 고령자 등 잠재 인력의 노동시장 진입을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고, 동시에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추가로 인력이 필요한 분야는 고용 증가가 클 거로 예상된 보건복지업뿐 아니라 고용 감소가 예상되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도 상당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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