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환 교원구몬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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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이석환 교원구몬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7일 교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해 5월부터 릴레이로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임직원들과 캠페인의 취지를 나누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를 나누고자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구몬학습과 함께 아이들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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