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 / 사진제공=이미지나인컴즈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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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만 13세, 3세가 된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 등 복수 매체에 "2012년생 첫째 딸과 2022년생 딸이 있다"라고 밝혔다.
1982년생인 KCM은 지난 2022년 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KCM은 2012년 아내와 사이에서 첫째 딸을 낳았으나 당시 생활고 등의 이유로 인해 혼인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CM은 지난 2004년 가요계에 데뷔한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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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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