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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재개된 가자지구서 유엔 직원 폭발물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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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냥해 공습을 재개한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구호 활동을 벌이던 유엔 직원이 폭발물의 폭발에 의해 숨졌습니다.

유엔 사업서비스기구 유엔오피에스는 현지시간 19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중부의 데이르알발라 지역의 한 건물에서 구호 작업을 하던 유엔 직원 1명이 숨지고 다른 직원 5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유엔 시설이 있는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며 해당 건물 공습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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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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