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소규모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87%의 실내 공기질이 권고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어린이집 등 152곳의 실내 공기질을 검사한 결과 87.5%인 133곳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
권고 기준을 초과한 19개 시설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유도해 모두 기준 이내로 개선됐다고 연구원 측은 밝혔다.
검사 항목은 총부유세균, 부유 곰팡이, 폼알데하이드이다.
wink@yna.co.kr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