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는 행안부 지정 2025년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신규마을기업 1곳과 우수마을기업 1곳이 선정되었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문암협동조합’은 지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건어물과 해조류 판매 사업을 전개한다. 삼척시의 청정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수산물과 해조류를 고품질 건어물로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문암협동조합’은 야영장 설치 및 운영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삼척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야영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동막4리학포란 영농조합법인’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7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 지원금은 국·도비 4,550만 원과 시비 2,450만 원을 포함하며, 지원금은 제품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