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니어 건강증진 및 도시민 산촌마을 유입을 위한 ‘헬스 앤 플레이 은빛여행’ 추진
봉명고라데이마을, 농산어촌네트워크, 춘당노다지마을, 노아의숲과 국립횡성숲체원이 ‘헬스 앤 플레이 은빛여행’ 사업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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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횡성 지역 산촌마을과 협력해 ‘산림치유 웰니스 숲 여행’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헬스 앤 플레이 은빛여행’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숲 여행은 횡성 지역의 산촌마을(봉명고라데이마을, 노아의숲, 춘당노다지마을, 농산어촌네트워크)과 국립횡성숲체원이 함께 진행한다.
각 기관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 유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참가대상은 만 55세 이상 노인 관련 단체(20인 이상)이며,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별도 문의 후 예약할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처음 시작하는 횡성 산촌마을과의 숲 여행 협력을 통해, 지역 웰니스 사업에 기틀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림치유 공공기관 선도기관으로서 웰니스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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