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영 시인 시집 ‘달리다 보니 삶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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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신인 시인 임신영이 자신의 첫 시집 ‘달리다 보니 삶이었네’ 출간을 기념하며,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몰타 등 지중해 연안 4개국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임신영 시인 시집 ‘달리다 보니 삶이었네’ 기념 사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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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은 한국의 시문학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K-Poetry(한국 시문학)의 확장을 위한 행사로, CBMC 회장단 세라박 회장(한국대표), 미국 기업가 Jhim Choi 회장, 해외트레블 문응천 대표(일정 총괄), 출판기념회 기획을 맡은 소통전문가 최미선 대표, MZ세대 청년 대표인 전혜정 작가 겸 기자, 여행전문가 전서정 크리에이터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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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영 작가는 이번 2주간의 출판기념 여행을 통해 각 도시의 삶을 마음에 담아 20여 편의 신작 시를 창작하고 낭송하며 의미를 더했다. 그는 각 도시의 관계기관을 방문해 신작 시를 기증하고 지속적인 문학적 교류를 희망하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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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 작가의 신작 시 6편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중해 너를 보다’, ‘여행기도’, ‘몰타여! 아픔을 간직한다’, ‘안녕 바르셀로나’, ‘지중해 삶을 디자인하다’, ‘역사는 사랑이었다’ 등의 작품은 지중해 여행에서 얻은 감성을 녹여내며, 시문학을 통해 삶과 여정을 풀어내는 그의 독창적인 시선을 보여준다.
임신영 시인 시집 ‘달리다 보니 삶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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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한국 시문학의 글로벌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임신영 시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해외 교류를 통해 K-Poetry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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