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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나 혼자 산다, 김대호 퇴사 후 일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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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퇴사 후 일상 최초 공개/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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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리랜서'로 돌아온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드디어 무지개가 다시 떴습니다"라고 두 손을 번쩍 들고 컴백 인사를 건넨다. 한층 밝아진 그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난다고. 김대호는 프리랜서가 된 후 "확실하게 달라진 점이 있다"라며 이전과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반려묘 나나와 함께 대낮에 꿀잠에 빠진 김대호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그는 "쉴 때 마음이 편하다"라며 일과 쉼의 경계가 명확해진 삶을 누리고 있다고 전한다.

자고 싶은 만큼 단잠을 자고 일어난 김대호는 "할 일이 태산이네"라며 청소 도구를 챙겨 '대호 하우스 2호점'의 지붕에 오른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미뤄뒀던 청소를 하려는 것. 그는 지붕에 올라 멀리 경치를 만끽하는 여유를 즐긴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 퇴사 후 일상 최초 공개/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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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로 더러워진 '대호 하우스 2호점'의 천창을 닦는 김대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물을 뿌리고 창문 닦기도 꼼꼼하게 한 김대호는 "속이 다 시원하네!"라며 만족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그는 지붕에 엎드려 천창에 무언가를 바르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의 유일한 취미였던 비바리움의 달라진 모습도 공개된다. 과거 바싹 말라버렸던 비바리움 대신 '대호 하우스 2호점'에 마련한 비바리움 방에는 푸릇푸릇한 생기로 가득한 비바리움이 꽉 채워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생기와 행복으로 가득한 '프리랜서' 김대호의 달라진 일상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하기 위해 박민혁 셰프를 찾아가 요리를 향한 열정을 공유하며 박 셰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박민혁 셰프는 고마움을 담아 이장우를 위한 정성 가득한 코스 요리를 주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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