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형량인 징역 5년에서 감형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받은 정신적 충격이 매우 크다"면서도 박씨가 피해자 6명과 합의하고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
박씨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만들고 1700여개를 퍼뜨린 혐의 등으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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