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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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북물포럼이 20일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퍼포먼스, 기조 강연 순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충북의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28명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2032년까지 수질 1등급 달성을 목표로 4대 권역의 집중 점검과 함께 5개 분야 저감 사업 등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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