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창주 사조산업 대표.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이창주 사조산업 대표이사가 사조동아원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사조동아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사조빌딩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 신임 대표에 대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조산업 전략기획실장과 농업회사법인인 사조원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2020년부터 사조산업 대표를 맡고 있다.
사조동아원 대표로는 이미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 상태다.
사조동아원은 이날 주총에서 이 대표를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도 신규 선임했다.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과 주지홍 부회장, 이인우 수산·축산부문 총괄 부회장은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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