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정현웅 의원. |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군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인물이 있다. 전남 함평군 의회 정현웅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을 이장에서 출발해 4선 의원으로 성장한 정 의원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면서 탁월한 정치적 역량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역 축제의 꽃인 나비 축제, 서해 낙조의 명소로 꼽히는 돌머리해수욕장, 국향대전, 겨울 빛 축제 등 사계절 테마 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025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정 의원은 “군 의회에서 함평군 월야면 골재 채취장 허가 반대, 국립축산과학원 이전 계획에 따른 보상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yja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