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있는 식당에서 물가자미를 말리고 있다. 2025.3.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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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0도, 안동 3도, 김천 4도, 대구 5도, 포항·울진 7도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17도, 청송 19도, 안동·울진 20도, 대구·포항·김천 22도로 4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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