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고집하는 우크라이나 중립국 유지 요구에 대해 "이는 종전 제안이 아닌 최후 통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중립국에 관해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소유권과 관련한 질문에, "모든 원전은 우크라이나인의 것"이라며 "미국과 소유권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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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중립국에 관해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소유권과 관련한 질문에, "모든 원전은 우크라이나인의 것"이라며 "미국과 소유권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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