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캐나다군 참전한 가평 전투 소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7/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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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21일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양국 청년 예술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경기 가평 캐나다전투기념비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 한국 한양대학교와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 카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 캐나다 원주민 대학교(First Nations University of Canada) 등 양국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다.
'링크'(R:LINK)는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군의 가평 전투를 소재한 창작 뮤지컬이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캐나다군을 주축으로 한 영연방군은 대승을 거두며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했다.
제작발표회는 가평 전투 희생자를 추모하는 헌화와 묵념을 시작으로 가평 전투 상황극, 뮤지컬 주요 곡 발표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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