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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합 도시지역작전 훈련
북한이 어제(20일) 종료된 한미연합훈련의 핵무기 제거 훈련 등에 반발하며, 군사적 수단 사용과 원점타격 등을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국방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의 '비밀 지하갱도망 파괴 훈련'과 '핵무기 제거' 훈련을 거론하면서, "도발적 성격의 특수전 훈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한미군사훈련이 북한을 공략하는데 목적을 둔 침략전쟁 시연에 불과하다면서, 군사적 수단의 사용을 포함해 미국과 한국을 억제하고 도발원점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선택항목은 북한 무력의 고려범위 안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모험주의적인 불장난 소동이 몰아올 파국적 결과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며, 미국과 한국 군부에 더 이상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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