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6월 언론재단이 진보 신문사에 유리하도록 열독률 조사를 조작해 광고 단가 순위를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후 한 시민단체가 표완수 당시 언론재단 이사장과 연구센터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언론재단은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는데, 경찰도 증거 부족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고 종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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