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플랫폼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확장 기회 제공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GO(왼쪽)와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전날 오후 서울 북가좌동 씨엔티테크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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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지원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맞춤형 성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씨엔티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7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선보였다.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육, 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에도 초기창업패키지의 일환으로 네트워킹 데이 ‘비-커밍데이’를 공동 개최하며 스타트업에게 ‘로켓런처’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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