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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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21일 오후 3시 11분쯤 경남 하동군 옥종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 차량 21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풍향 북북동, 풍속 4.3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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