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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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리스트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일 대비 1500원(5.88%) 오른 2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만 76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두산에너빌리티를 각각 924억 원, 225억 원어치 팔았으나 개인이 1186억 원어치 사들였다.
이외에 비에이치아이(083650)(4.25%), 우리기술(032820)(2.57%), 한전KPS(051600)(1.41%) 등 관련주도 상승마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은 2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의 첫 회담에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월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의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에 한국을 추가했다. 한국 정부는 3월에야 이 사실을 인지하고 안 장관을 미국에 급파해 외교 채널 가동 등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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