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상 "안보환경 엄중해 동맹 중요성 높아져…美와 계속 소통"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2016.06.2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일미군 확대 중단을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명확한 확인 대신 "미일동맹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카타니 겐 방위상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미일정상회담에서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강화하기로 확인했다며 "이 방침에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과 국제사회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더 엄중해지면서 동맹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또 "미일동맹을 더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며 "계속 미국과 밀접하게 의사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동맹강화를 위한 노력과 관련해 "자위대와 미군이 각자의 지휘통제 틀을 향상하는 등 상호운용성과 즉응성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논의해가고 싶다"고 말했다.
NBC 방송도 같은 날 트럼프 행정부가 주일미군의 태세 증강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gw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