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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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1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11대(헬기 3대 등)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화율은 20% 수준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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