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금강동 한 비료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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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신준수 기자 = 21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금강동 한 비료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지붕 일부(50㎡)와 파레트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6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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