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망언이라고 묶은 발언들은 거꾸로 이 대표의 고민과 생각을 읽고 공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책에는 이 대표의 제대로 일하고 싶어 하는 열정, 대한민국을 제대로 바꾸고 싶은 의지가 담겨 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망언집이 아니라 '명언집'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사생팬이냐고 반문하며 국정과 민생은 나 몰라라 하면서 오직 야당 대표를 물고 늘어지는 데만 혈안이니 참으로 안쓰럽고 한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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