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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방통위, 정보 취약층 대상 피해예방 전문 강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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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열고 전문 강사 140명을 위촉했습니다.

전문 강사단은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을 상대로 보이스 피싱 예방이나 합리적 통신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합니다.

방통위는 올해 교육에서 통신서비스 가입과 이용, 해지 등 단계별 유의사항과 단말기 지원금 선택법, 고가요금제 피해 구제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법 등 교육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각장애인용 점자책과 고령층 대상 큰 글자 안내 책자, 외국어 교재 등을 개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통신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정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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