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3 (일)

대구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1일) 밤 10시쯤 대구 중리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거세 소방당국은 10시 10분에 대응 1단계를, 11시 17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72명과 차량 6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주민들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연기가 확산 중이니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주길 바란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