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는 딥시크가 지난 1월 추론 모델 R1을 공개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뒤 중국 정부의 새롭고 강력한 통제 조치 하에 놓이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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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모회사인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는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주요 직원들의 여권을 압수했다.
이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일 중국 정부가 기밀 유출 등을 우려해 AI 관련 연구원과 기업가들에게 미국 등 서방 국가 방문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에 초대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바 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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