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고속도로 내달린 타조…소방당국, 동물보호단체 인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장수방향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타조 한 마리가 도로에 난입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에 인근 하천에서 마취총으로 타조를 포획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조의 사육지가 확인되지 않자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했습니다.

한지이기자

#타조 #고속도로 #동물보호단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