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고 일하다 창업한 50세 이상 자영업자 가운데 절반 정도는 월 소득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임금 근로 기간이 16∼17년인 50세 이상 자영업자의 월 평균 소득은 333만 7천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인 379만 6천원보다 낮은 액수입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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